신평양조장 이야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존경받는 백년의 기업

신평양조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적 기업인 동시에 장인의 예술혼이 담긴 우리술을 빚는 백년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신평양조장이 지나온 길에는 지난 100여년간 대한민국의 근현대사 속에서 우리 전통의 술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가업을 이어온 아버지들의 삶과 일에 대한 철학이 녹아 흐르고 있습니다. 

지역의 좋은 쌀로 오랫동안 같은 자리에서 3대째 술을 빚어온 전통주의 명가 신평양조장에는 오늘도 인생의 향기를 담은 아름다운 술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기업

1933년 창립이후 농촌계몽운동의 기반이 되고 해방과 전쟁 이후 국가 지역사회 재건운동의 중심적 역할을 해 온 신평양조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우리술 문화를 지켜나가는 문화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자 합니다. 

양조과학과 예술혼

대를 이어 축적된 장인의 기술에 예술적인 혼이 불어넣어질 때 비로소 명품이 탄생합니다. 신평양조장은 대를 이어 전수된 양조과학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주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존경받는 백년의 기업

전통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면 화석에 가까운 보존의 대상일 뿐입니다.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소통할 수 있어야만 살아있는 전통입니다. 

신평양조장은 우리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적 가치를 맛이라는 또 하나의 언어로 고객들과 소통하여 존경받는 100년의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합니다.